중흥건설, 하반기 총 7천505가구 공급 예정
중흥건설, 하반기 총 7천505가구 공급 예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8.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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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단지 7천505가구 ‘지역 랜드마크 되도록 최선’
상반기 5개 단지 5천40가구, 올해 총 1만 2천545가구 공급
▲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B-3블록 투시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중흥건설이 올 하반기 총 7천505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전국에 공급하며 본격적인 분양사업에 돌입한다. 중흥건설은 상반기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총 5천40가구를 포함해 올 한해 총 1만 2천54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올해 상반기 지난 2월 전주 만성지구(615가구)를 시작으로 시흥 배곧신도시(1천208가구)와 세종시(890가구), 시흥 목감지구(806가구), 김해 진영2지구(1천521가구) 등 5개 단지 총 5천40가구 분양을 성공리에 마쳤다.
하반기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를 시작으로 진주혁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순천 신대지구, 당진 수청지구, 서산 예천2지구 등 8개 단지에서 총 7천50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B-1블록·B-3블록 두 개 단지로 구성돼 총 1천527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B-1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84㎡A 742가구 ▷전용 84㎡B 90가구 총 832가구이며, ‘B-3블록’은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 84㎡A 672가구 ▷전용 84㎡B 23가구 총 695가구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대촌천 수변공원(예정) 및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효천지구~포충사를 잇는 트레킹 코스(4.2km)도 조성될 예정으로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B-3블록’의 경우 단지 앞으로 대촌천이 흐르고 있어 조망(일부가구)도 가능하다.
이어 9월에는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서 1천143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어 10월에는 4개 단지가 선보인다.
먼저 동탄2신도시 A68블록에서 임대아파트 1천194가구와 A35블록에서 일반분양아파트 436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순천 신대지구 B2-1블록에서 1천426가구와 당진 수청지구 4블록 48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서산 예천2지구 A1블록에서 1천297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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