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홍수 피해 설비 복구 프로그램’ 발표
NCH코리아, ‘홍수 피해 설비 복구 프로그램’ 발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6.10.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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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세척제로 기계 설비에 생긴 오염물 제거, 부식방지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김동은)는 오늘, 이번 태풍이후 피해를 본 공장 및 시설의 기계 및 전기 설비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는 ‘홍수 피해 설비 복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NCH의 ‘홍수 피해 설비 복구 프로그램’은 ▷친환경세척제로 기계 설비에 생긴 오염물을 제거하고 부식을 막는 ‘기계 설비 복구 프로그램’ ▷전기 설비에 생긴 오염물과 미세한 틈 속의 수분을 제거하는 ‘전기 설비 복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계 설비 복구 프로그램= 홍수로 인해 일반 공장 및 시설 설비인 사출기와 압연기, 금속 가공 기계 등의 기계 설비 외부에서 유입된 물과 흙, 먼지, 오일, 기타 이물질이 들어가 기계를 고장 내거나, 오염물로 인한 녹, 부식, 곰팡이 등의 2차 오염이 심각한 기계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이에 NCH의 ‘기계 설비 복구 프로그램’은 기계 설비에 생긴 오염물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환경부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친환경세척제인 ‘ND165’를 비롯해 Duo Power, Enforec EF 등을 사용해 세척하고, 세척 후에는 수분이 있어도 부식되지 않도록 기름막을 입힌 ‘수치환성 방청유(Defy Plus, Yield) 및 녹 부식 제거제(X-Rust 7, X-Rust 7 Gel, Etch Klenz)를 사용한다.

◇전기 설비 복구 프로그램= 홍수로 인해 물과 함께 유입된 흙, 먼지 및 기존에 있던 카본 및 기름 때 등으로 변압기, 수배전반, OP 판넬 등의 전기 설비가 오염된 경우 절연성 세척제로 오염물을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NCH의 ‘전기 설비 복구 프로그램’은 전기 설비에 생긴 오염물과 미세한 틈 속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수분 제거 기능(Water Repellant)이 있는 절연성 세척제(SS-25, Voltz, Super Chemsolv)를 사용해 녹, 부식 및 곰팡이 등의 2차 피해를 막고, 전기 전자 설비 전용 방청유를 사용한다.
NCH Korea의 김동은 사장은 “NCH는 다양한 종류의 고급 유지보수 제품을 사용해 이번 태풍 피해로 파손된 피해지역 복구를 적극 지원해 신속하게 정상 업무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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