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고덕국제신도시 3월 3일 첫 분양 스타트
동양건설산업, 고덕국제신도시 3월 3일 첫 분양 스타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2.24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752가구 분양 돌입


- 삼성고덕산업단지, 서정리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인접 최고 입지

2017년 분양 시장 최고의 관심지역으로 손꼽히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분양이 개시된다. 고덕국제신도시 분양의 첫 포문은 동양건설산업의 고덕 파라곤이 맡는다.
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은 다음달 3일,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고덕 동양 파라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명 ‘삼성의 도시’로 불리는 고덕국제신도시 첫 분양인 셈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고덕 파라곤은 고덕신도시 A-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0층 11개동, 총 752가구 규모다.
타입별 주택형은 △전용 71㎡타입 210가구 △전용 84㎡타입 272가구 △전용 110㎡타입 27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를 콘셉트로 공간감을 극대화한 기둥 없는 광폭거실에 공간 분리형 부부욕실, 펜트리를 효율적으로 배치한 수납 등 각 가구별 공간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곳곳에 조성되는 정원은 유럽의 정원들이 자랑하는 생태와 공간구성, 구조물들과의 조화 등을 설계에 적용해 입주민들은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도로를 건너지 않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예정)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고덕 동양 파라곤이 위치하는 A-8블록은 중심상업지구와 서정리역세권, 시청을 비롯한 행정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행정타운 등과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어 고덕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단지로는 최고의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조성되는 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 서정동과 장당동, 고덕면 일대에 택지지구 13,419천㎡(406만평), 산업단지 3,928천㎡(119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국제화도시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LG전자 평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
특히 SRT 지제역과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등의 대형 개발 호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올해 가장 뜨거운 분양 시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마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