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견본주택 주말 7천여명 방문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견본주택 주말 7천여명 방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3.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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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도 성황리 마감


문장건설은 군산시 대명동 옛 철도청 부지 위에 건립하는 ‘하나리움레비뉴스테이’ 견본주택에 주말휴일 동안 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오픈 첫날인 17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하나리움레비뉴스테이는 견본주택에 내방객이 몰리면서 특별공급평균 5.7: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청약 또한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5개 주택형이 모두 성황리에 마감하였다.
분양관계자는 “군산 지역에서 하나리움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첫 진출이라는 상징성에다 공간활용도 높은 59㎡ 특화평면과 임대아파트의 양도가 가능해진 점 등의 호재로 분양 전부터 군산, 서천, 익산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 대명도 하나리움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59㎡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일반공급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 내에서 접수가 진행되었으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 계약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511-5번지, 미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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