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테크, 건설현장 특화된 가상현실기술 보급
두올테크, 건설현장 특화된 가상현실기술 보급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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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기반 VR 전문기업 큐픽스와 '현장 사진관리 솔루션' 개발

▲ 배석훈 ㈜큐픽스 대표(좌)와 최철호 ㈜두올테크 대표(우)가 21일 건설현장용 가상현실(VR)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포토 리얼리스틱(Photo Realistic) 3D기반 가상현실(VR) 기술 전문기업인 ㈜큐픽스와 건설IT 전문기업 ㈜두올테크가 21일 '건설현장용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큐픽스에서 개발한 Photo Realistic 3D기반 가상현실(VR) 기술은 건설현장의 사진을 3차원 가상현실로 자동 구현해 주는 기술로, 인터넷 상에서 현재 건설현장의 모습을 3차원 VR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리측정, 의견달기, 간단한 객체 추가까지 할 수 있는 MR(Mixed Reality) 기술도 가능해 현재의 현장 모습을 보다 실감나는 3차원 가상현실로 살펴볼수 있도록 해,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마치 그자리에 있는것 처럼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다.

㈜두올테크는 국내 최대의 건설현장 관리솔루션(PMIS) 전문기업으로, 이번 기술을 건설현장의 특성에 맞도록 구성해 건설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현장사진을 관리할수 있도록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건설현장에 특화된 3D기반 가상현실(VR) 기술은 월임대 방식(cloud 서비스) 또는 회사 단위의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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