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사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침표
한국조경사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침표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7.12.13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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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송년의 밤 성료
▲ ⓒ지재호 기자

 

▲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 ⓒ지재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지재호 기자 = 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는 제13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2일 가든파이브 피에스타에서 개최했다.

최종필 회장은 인사말에서 “조경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조경산업발전을 위해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는 분들의 발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덕석 공공기관 조경협의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조경은 건설산업의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재생과 건강도시, 정원산업 육성 등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많다. 창조적이고 전략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우리 분야를 준비할 수 있도록 조경사회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술 세미나에는 이동주 다정하이테크 차장이 ‘무용접 하부 멍에장선시공 및 조인트바 덱시공법’, 

▲ 양덕석 공공기관 조경협의회 회장 ⓒ지재호 기자

고영환 디자인파크개발 ‘조경과 레저의 융합’, 박창민 미주강화 과장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경관석(인조암) 패널(ECOROCK)’, Jenny Sun 에스에이티 마케팅 책임자 ‘효율적 조경 및 경관설계를 위한 LED조명 제품소개’가 진행됐다.

 

 

 

 

 

 

 

 

 

 

▲ ⓒ지재호 기자

 

▲ (위에서 아래로) 고영환 디자인파크개발 부소장, 이동주 다정하이테크 차장, 박창민 미주강화 과장, Jenny Sun 에스에이티 마케팅 책임자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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