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이웃사랑성금 전달
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이웃사랑성금 전달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7.12.14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에 6천만원 전달 이웃사랑 실천

 한국건설신문 지재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는 지난 13일 인천시에 이웃사랑성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정하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뜻을 모은 것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하음 회장은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문건설인의 정성을 모았다”며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문건설인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매년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랑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지역경제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