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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블 코리아 BIM 기술로 만든 ‘강릉 아이스 아레나’

기사승인 2018.02.23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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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빙상 경기장에 정밀도 높은 ‘테클라 스트럭처스’ 활용
동부제철, “복잡한 철골 구조물 설계・시공 프로세스 최적”

   
▲ 강릉 아이스 아레나 전경(사진제공_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 강릉 아이스 아레나 3D 모델(트림블 제공).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가 트림블의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가 적용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3D 모델링 기반인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혁신 기술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의 복잡한 철골 구조물의 설계부터 제작 및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오류를 최소화하고, 빠른 시간 내에 시공을 완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트림블의 3D BIM 기술력이 접목됐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개관한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2천424㎡, 관람석 1만2천석 규모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인기종목인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두 종목이 열린 경기장으로서, 지상 1층과 지하 2층에는 각각 30m×60m 크기의 아이스 링크 2면이 설치됐다.
특히 경기 후 선수들과 취재진이 만나는 믹스드 존(Mixed Zone)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빙상 경기장 중 최대 관중 수용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구조적 특성상 대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붕의 형태가 복잡한 파이프 트러스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동부제철은 이 복잡한 파이프 트러스 구조의 상세설계를 진행하기 위해 트림블의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활용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통해 철골 구조의 디지털 목업(Mock-up)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상세한 3D BIM 설계 데이터가 제공하는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철골 제작 및 시공 전 사전 검토를 진행해 오류 없는 시공을 달성할 수 있었다.
LOD(Level of Development, 모델링 상세 수준) 400의 높은 정밀도로 제공되는 설계 데이터는 실제 건설 현장에서 복잡한 철골 구조물과 수많은 접합부의 시공 완성도를 높여 주었으며,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3D 모델 뷰에서 협업하고 워크플로우를 조정함으로써 제작과 시공에 대한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도병호 동부제철 부장은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철골 제작 및 시공 전 면밀한 검토를 가능하게 한다”며 “트림블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향후 예정된 프로젝트에서는 시공 시뮬레이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세스 전반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3D 모델링 관련 기술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완순 트림블 코리아 사장은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그 어떠한 복잡한 구조물도 상세하고 시공가능한 3D 모델 생성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상세작업을 관리하고 시공 전 과정에 걸쳐 3D 모델의 혜택을 실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라고 설명했다.
 

이오주은 기자 yoje@conslove.co.kr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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