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공단,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 홍보협의회 개최
승강기공단,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 홍보협의회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4.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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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운영기관, 대형판매시설 등 19개 기관 참여


- 승안법 개정 설명, 사고예방 안전문화 확산 다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의 2018년 제1차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홍보협의회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홍보협의회에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인천1호선), 공항철도(주),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인천국제공항공사, 롯데마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홈플러스, 네오트랜스(신분당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용인경량전철,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본부, 세이브존, 농협하나로마트 등 18개 기관이 참석했다.
공단과 이들 18개 기관 안전 홍보담당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안전홍보협의회 주요 내용은 공단의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면개정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올 한해 승강기 안전홍보 계획 설명과 승강기 사고 사례와 안전대책 발표에 이어 홍보협의회 활성화 방안과 협약기관과 연계한 공동홍보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전개되었다.
공단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이용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므로 홍보협의회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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