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미래 전문 정비 인력 양성
다임러 트럭 코리아, 미래 전문 정비 인력 양성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8.07.19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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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 Barbara Zollmann)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대표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프로그램에서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의 상용차 정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2017년 자동차 정비 분야 프로그램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조규상 사장은 “독일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상용차 업계 고용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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