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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마곡 MICE복합 민간사업자’ 공모

기사승인 2018.07.30  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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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계획구역’에 스마트시티 선도단지 조성

   

▲ MICE 복합단지로 개발될 마곡지구 중심부 특별계획구역 조감도.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앞으로 서울 마곡지구 중심부에 컨벤션센터와 고급호텔, 비즈니스센터와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MICE 복합단지가 집중 개발된다. 이를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마곡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특별계획구역 8만2천724㎡를 MICE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는 서울 도심과 약 13km거리에 위치하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돼 있는 서남부의 관문지역으로 첨단산업, 주거,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조성 중이다.
좁은 의미에서는 국제회의 자체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ㆍ인센티브 관광ㆍ각종 전시ㆍ박람회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줄여서는 비즈니스 관광(BT)이라고도 하며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게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관광산업보다 그 부가가치가 훨씬 높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사이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마곡 특별계획구역(8만2천724㎡)에 전시ㆍ컨벤션, 케이팝 공연을 비롯한 문화ㆍ예술공연 등 다양한 MICE산업을 집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구역 지정했다.
SH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특별계획구역을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지정취지에 맞게 마곡지구가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첨단 MICE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곡지구가 스마트시티를 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능력있는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민간사업자가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산업단지의 첨단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컨벤션,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원스톱비즈니스센터이며, SH공사는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인 사업계획 제안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수 도입시설 및 기준’만을 제시하고 그 외 시설에 대하여는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수립의 자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필수 도입시설 및 기준 : 컨벤션(2만㎡ 이상), 호텔(4성급 400실 이상), 문화 및 집회시설(1만5천㎡ 이상), 원스톱비즈니스센터(5천㎡ 이상)
8월 2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11월 2일까지 사업신청서 접수를 거쳐 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SH공사는 타 MICE 단지와 차별화 되고, 개발ㆍ재무ㆍ관리운영능력 등을 고루 갖춘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업계획(1차)과 토지입찰가격(2차)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SH공사는 평가총점 1,000점 만점에 사업계획(1차) 평가에 800점을 부여해, 가격경쟁력보다는 마곡지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디벨로퍼의 관점에서의 사업계획안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사업협약 및 토지계약을 올해 안에 체결 예정이며, 2025년까지 건축을 완료하고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SH 김세용 사장은 “사업완료 시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차세대 비즈니스와 문화ㆍ자연ㆍ주거가 융복합되는 소통ㆍ교류의 스마트시티 선도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오주은 기자 yoje@conslove.co.kr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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