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회사생활 활력소 ‘사내 동호회’ 활발
한샘, 회사생활 활력소 ‘사내 동호회’ 활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8.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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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 동호회, 800여명 임직원 활동
▲ 한샘 요리 동호회 ‘한끼’.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종합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대표이사 최양하)은 매월 동호회의 날을 지정해 임직원들의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돕고 있다.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백화점 문화센터에는 2030 젊은 직장인 수강생들이 늘면서 한 백화점은 올해 문화센터 가을학기 강좌 중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정도 늘렸다고 밝혔다.
한샘은 임직원이 외부 기관을 찾지 않아도 될 만큼 사내 동호회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2015년부터 매주 둘째주 금요일을 동호회의 날로 지정해 조기 퇴근하는 등 동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활동에 필요한 경비도 지원하고 있어 동호회의 날은 물론 평소에도 꾸준히 활동할 수 있다.
현재 요리, 악기, 운동, e스포츠, 꽃꽂이 등 총 50여개의 동호회에 약 8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앞으로도 동호회를 포함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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