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합, 10월 19일까지 개인/기업/단체 모두 가능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은 한동안 중지됐던 조경문화제를 올해“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함께하는 조경”으로 재개하고,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조경인상” 수상자를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시행했던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대체하면서 시상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변경된 “대한민국 조경인상”은 1인의 조경가를 선정해 올해 첫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조경인상”은 조경계의 발전과 품격 있는 국토 조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조경가에게 최고의 영예를 부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조경가로서 평생을 통해 조경 분야에서 조사, 연구, 계획, 설계, 시공 및 관리 등의 업적을 쌓은 자로 국민 복지증진과 국토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온 대한민국의 조경가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기업, 단체 등 모두 가능하다. 추천된 후보는 총연합의 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추천서는 오는 10월 19일(금)까지 총연합 사무국에서 접수(E-mail: klaf2017@daum.net, FAX: 02-565-2056)하며, 추천서 등 관련 사항은 총연합 사무국으로 문의(TEL: 02-565-206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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