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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건축가들, 이건창호 공장 방문… SUPER 진공유리 관심

기사승인 2018.10.12  1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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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하우스 기술 배우러 왔어요”

   

- SUPER 진공유리 기술력 ‘세계 최고 수준’ 감탄

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는 러시아 건축사협회소속 건축가들이 5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이건창호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러시아 건축사협회와 진행하는 학술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국의 선진 패시브 건축기술을 견학하고 한국산 기술 및 제품의 러시아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간 방문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활동하는 건축사 및 건축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방문객들은 이건창호 공장을 비롯해 ▷청주가온누리 패시브주택단지, ▷노원 제로에너지 단지 ▷아산중앙도서관 등 공공건물 및 패시브하우스건축물을 답사했다.
러시아 건축가들은 이날 패시브 하우스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이건창호 공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건창호가 기존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기술과 공정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SUPER 진공유리의 우수성과 기술력에 감탄했다.
SUPER 진공유리는 유리와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열과 소리의 흐름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차세대 단열 유리로 패시브 하우스 분야에서 세계적 기준을 검증 받은 기술력이다.
이날 참여한 러시아 건축사들은 "우리는 넓은 국토로 인해 다양한 기후에 알맞는 기술이 필요해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며 “이건창호는 패시브하우스 본 고장인 독일에서 패시브 건축기술을 도입했지만 자체적 개발 과정과 함께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신장시켰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유럽에서도 쉽게 상용화하지 못한 혁신 기술로 꼽히는 SUPER 진공유리는 해외 시장에서도 매우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고단열·고성능 ‘1등급 창호’ 제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이건창호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창호를 선보인 시스템창호 전문 기업이다.
독일 슈코(SCHÜCO)사와 지속적인 기술 제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1등급 창호를 생산하고 있다. 이건창호 공장은 공장면적 5,500평, 대지포함 8,800평 규모다. 최신 생산설비와 전 공정 자동화 라인을 갖추었으며 목창호, PVC창호, 알루미늄 창호, 커튼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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