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 AWARDS 2018’ 국토부장관상 발표
‘BIM AWARDS 2018’ 국토부장관상 발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11.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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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분야 ‘한국도로공사’ 건축 분야 SK건설 선정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사)빌딩스마트협회(회장 허 인)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후원하는, ‘BIM AWARDS 2018’ 심사결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3점이 선정됐다.
‘일반 Vision’ 분야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일반 건축’ 분야에서는 에스케이건설㈜이 선정됐다. ‘학생 건축’ 분야에서는 인하대학교(김민연 외2명)가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빌딩스마트협회장상(건축)은 총 7점으로 일반 4점, 학생 3점이 선정됐다.
‘일반부문 Design’ 분야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Construction’ 분야는 쌍용건설㈜,㈜코스펙빔테크(공동제출), ‘Research’ 분야는 ㈜에이이씨쓰리코리아, 경희대학교 A.E.C.정보연구실, ㈜코스펙이노랩(공동제출), ‘Implementation’ 분야는 한양대학교 융합기계공학과, LG전자 H&A 에어솔루션사업부(공동제출)가 선정됐고, ‘학생부문 Design’ 분야는 원광대학교(정종원 외 2명), ‘Construction’ 분야는 경북대학교(정재원 외 2명), ‘Research’ 분야는 한동대학교(김경엽 외 2명)가 선정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토목)은 총 3 점으로 일반 1점, 학생 2점이 선정됐다.
‘일반부문 Construction’ 분야는 신테그레이트 유한회사가 선정됐고, ‘학생부문 Construction’ 분야는 아주대학교(윤수로 외 2명), ‘Research’ 분야는 경상대학교(안현주 외 2명)가 선정됐다.
‘BIM Awards 2018 우수상’은 10점(일반 5점, 학생5점)이 선정됐고, 그 외의 응모작품들에 대해 BIM에 대한 모범적 사례로서의 수준을 충족하는 작품들에 대해 ‘Good Practice(일반)’와 ‘장려상(학생)’으로 선정했다.
‘BIM AWARDS 2018’의 시상은 11월 29일(목) ‘buildSMART Conference 2018’ 행사 중에 있을 예정이며, 수상작품들은 Conference에서 전시 될 계획이다.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의 웹갤러리에서 ‘BIM AWARDS 2018’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 BIM AWARDS의 수장작도 볼 수 있다.
올해 ‘BIM AWARDS’ 심사위원은 전한종 교수(한양대학교)외 6인으로 구성됐으며10월 30일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빌딩스마트협회는 건설 분야의 BIM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을 제고 하고 BIM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장려하고자 ‘BIM AWARDS’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의 BIM공모전 ‘BIM AWARDS’는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의 공식 후원을 받게 돼 올해로 4회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건축ㆍ건설 분야에서 공익적 역할과 성과로 BIM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Vision(비전)’ 분야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추가로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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